온라인문의

버닝..끄적끄적..

김만수1 0 2,097 2018.11.01 04:17

음...누가 그랬죠..아는만큼 보인다..


전 아는게 없어서 인가요?? 뭐가 보인다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치정살인일뿐...무엇이 사회를 대변한다는건지..


감독: 자 내가 이렇게 영화를 만들었으니 알아서 해석해라~


라고 하는거 같은데요..ㅎㅎ


어느날 우연히 학창시절 놀리던 여자친구를 만난다..


근데 이쁘다..여친이 붕가붕가 하자고한다..


삶에 활력을 찾는다..여친이 여행을 가니 집에 어딘가에 있는 고양이 밥좀 주라고 한다..


그녀가 돌아와서 붕가붕가 할생각에 기분이 좋아 매일 고양이 밥주러 간다..


여친이 돌아왓다...어떤 놈팽이랑.. 


여친이 매일 놈팽이랑 어울려 다닌다...(질투.열등감 생김..)


그러던 어느날 여친이 사라진다..놈팽이를 의심한다..


놈팽이를 미행중 여친에게 했던 수법그대로 딴여자를 만난다..


확신한다 놈팽이가 자기여친을 어떻게 했을꺼라고...


우연히 여친이 기르던 고양이(확실치도 않음) 보일이가 놈팽이집에 있는걸 본다..


더더욱 확신한다,놈팽이가 여친을 죽였을꺼라고..


복수를 계획한다..(휘발류인지 시너인지 모를 액체를 준비한걸로봐선)


한적한 시골길로 불러낸뒤 칼로 찌르고 불을 질러버린다..


영화 끝~


치정살일 아닙니까?? 아직 여친 행방도 모르고...뭔 생각할게 그리많은지...





버닝..끄적끄적.. 버닝..끄적끄적.. 버닝..끄적끄적.. 버닝..끄적끄적.. 버닝..끄적끄적.. 버닝..끄적끄적.. 버닝..끄적끄적.. 버닝..끄적끄적.. 버닝..끄적끄적.. 버닝..끄적끄적.. 버닝..끄적끄적.. 버닝..끄적끄적.. 버닝..끄적끄적.. 버닝..끄적끄적.. 버닝..끄적끄적.. 버닝..끄적끄적.. 버닝..끄적끄적.. 버닝..끄적끄적.. 버닝..끄적끄적.. 버닝..끄적끄적.. 버닝..끄적끄적.. 버닝..끄적끄적..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