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 (스포 없음)

김만수1 0 1,924 2018.11.03 01:15

시사회를 다녀왔는데... 음 일단 하반기 영화 중 당연 1등공신 일수도 있겠네요.

상반기 영화가 전부 그 모양인데 윤종빈 감독이 해낸듯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만 첩보물이라고 해서 본 시리즈같은 그런 류가 아닌

입에서 입으로 하는 액션에 더 비중이 큽니다.

남한산성과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 두 영화가 떠오를수도 있겠구요

이 영화를 관람 하시기 전에

품격있는 스파이 첩보 영화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

국내 영화의 숨은 수작 <이중간첩>

첩보 액션 한국 영화 <용의자>

이 셋중 한 편을 보는것도 추천을 드립니다.

전부 별개의 영화인데 첩보라는 장르 때문에 추천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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